행복하고, 즐겁고, 신나게

재미있는 사주이야기-병화(丙火)일간의 특성

사주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기운의 변화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간지로 표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그 시간대의 기운 분포를 알 수 있고,

기운의 분포를 기반으로 선천적인 성품의 특성을 알 수 있으며,

성품의 특성을 기반으로 소질, 적성, 진로, 직업, 창업 분야를 알 수 있습니다.

병화(丙火)일간이란

병화(丙火)일간 사주

일간이 병화(丙火)이면서 지지에 통근하면 일간의 특성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어린이같이 순수해서 거짓말을 못 하는 반면

남의 이야기도 듣는 그대로 모두 진실인 양 받아들이며,

경쟁심이 강해서 남에게 자는 것을 싫어하고,

정적이기보다는 동적이라 급한 기질로 나타납니다.

운동 하더라도 차분한 운동보다는

급하게 움직이는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좋아하고,

자신의 가치 기준이 강해서

일을 할 때 옳고 그름을 먼저 판단합니다.

이러한 기준은

자기 기준임에도 남에게 적용하여

의연 중 남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끊고 맺고 간단명료하고 결론적인 것을 좋아해

자신은 카리스마가 있다고 하지만,

남에게는 냉정하고 보수적이고 고지식하게 비칠 수 있습니다.

자존심이나 명예심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의 간섭을 대단히 싫어하며,

원리원칙과 규정 방침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소한 일도 순간적으로 '욱'하는 성향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특성이 운이 좋을 때는

카리스마가 있고, 끊고 맺고 분명한 자존심이 강한 사람으로 평가하지만,

운이 나쁠 때는 냉정하고 보수적이고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어 답답하다고 평가합니다.

학과선택, 직업선택

문과와 이과를 구분할 때 이과를 선택해야 적성에 맞습니다.

직장에서는 관리, 감독업무, 현장지휘업무,

직업으로는 군인, 경찰, 공무원 등이 잘 맞는 성품입니다.

즉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대화할 때

이러한 성품의 사람과 대화할 때는

먼저 칭찬하고, 결론부터 말해야 좋아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설명부터 하면 답답해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대화입니다.

가장 좋은 대화는 상대방의 특성에 맞게 말하는 것입니다.

배우자와 자녀와 대화를 하지만,

답답해하는 것은 자기 기준으로 말하기 때문이며,

상대방의 특성을 알려면 사주를 보아야 합니다.

자녀를 가장 효과적으로 케어하려면

아기의 성향에 맞추어야 합니다.

성향에 맞추면 자녀가 편안해 하고, 결국 자신이 편안합니다.

부부가 백년해로하려면 상

대의 특성에 맞추어야 합니다.

특성을 알고 맞추면 상대가 편안해 하고, 결국 자신이 편안합니다.

배우자의 특성을 알고 있습니까?

자녀의 특성을 알고 있습니까?

알면 아는 것 만큼 자신이 편안합니다.

이상은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이

병화(丙火)일간에 대한 특성을 기술했습니다.

사주명리학,사주공부 - 병화일간의 특성

사주에서

병화(丙火)가 일간인 사람은

어떠한 특성 있을까?

사주팔자

일간이 병화로

지지에 통근하였을 때

어린이 같은 특성으로

듣는 그대로를 믿습니다.

활동성이 뛰어납니다.

생각나면 바로 행동합니다.

자기기준이 강합니다.

자기기준을 남에게 적용합니다.

고지식하고, 보수적입니다.

냉정하고, 차게 느껴집니다.

끊고 맺는 것을 좋아해

결론을 찾습니다.

명예심과 자존심이 강합니다.

사소한 일도 '욱'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습니다.

경쟁심이 강합니다.

이러한 특성이 나타난 원리는

과거는 비겁성이고,

바라보는 것은 관성이며,

현재는 식상성입니다.

현재의 특성은

지난 과거와 바라보는 대상이

특성으로 나타납니다.

병화일간은

을목과 신금의 특성이

자기의 특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