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즐겁고, 신나게

"미투(me too)" 여성의 지위 변화와 기준

여자들은 지위는 사회적인 환경에 따라 많이 바뀝니다.

2018년의 여성 지위는 나름대로 높아졌다고 하지만, 2030년에는 현재보다 나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1800년대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의 할머니 할머니 세대에서는

두 여자 아니 그 이상의 여자를 한 집에서 부인으로 데리고 살아도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 세대에서는

한 집에 두 여자가 부인으로 살 수 없지만, 다른 곳에 여자가 있어도 돈만 주면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세대에서는

바람 피우는 것도 용서되지 않습니다.

2018년 지금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이혼감이라 합니다. ㅎㅎ

부부 사이의 변화과정이지만, 미투(me too) 역시 사회적 환경과 무관치 않다고 봅니다. 오늘날 문제 되는 것들이, 얼마 전만 하더라도 문제 되지 않았고, 현재는 문제 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문제 되는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변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움직이는 지구 위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모두가 변해갑니다. 개인, 국가, 사회, 문명, 지구, 우주 모두가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변하고 있으므로 절대적인 기준이란 없습니다. 기준은 현재의 기준이고, 자기의 기준이며, 자기들의 기준일 뿐!!!

"옳다, 그르다"라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만 '옳다, 그르다'지 않을까요?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우리가 지금 활동하는 것은

현재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지

미래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