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려면 상대를 알아야 한다.

함께하려면 상대를 알아야 내가 편안합니다.

 

 

함께합니다.

부부는 평생

자녀는 분가할 때까지

동업자는 사업 끝날 때까지

부모님은 같이 살아가는 동안.

함께하면서 상대의 특성이나 힘들어하는 시기를 모릅니다. 그래서 자기가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내가 편안해야 함께하는 사람이 편안하고, 가족이 편안하고, 사업장이 편안합니다.

 

내가 편안하기 위해서 두 가지는 알아야 합니다.

 

첫째, 상대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대화'입니다.

대화하지만 서로 답답해합니다.

상대방 기준이 아닌 자기 기준으로 말합니다.

 

결론을 좋아하는데 설명합니다.

설명을 좋아하는데 결론만 말합니다.

꿈과 희망을 좋아하는데 현실성만 말합니다.

현실적인 사람에게 꿈과 이상을 말합니다.

상대의 특성을 모르고 말하므로 서로 답답합니다.

부부가 그렇고

부모 자식이 그러하며,

동업자와 그렇습니다.

 

사주를 보면 특성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양력 4월 17일 오전 8시에 태어난 사람의 특성입니다.

 

출생시간=사주팔자

 

현실적이며 실리적이고 이해타산이 빠르며, 근면·성실하고 근검·절약하여 저축성향이 강합니다. 무엇이든 모으려고 하는 성향입니다.

 

자기의 생각이나 계획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의지력이나 독립심이 강합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좋아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리를 알려고 하여 생각이 많아 신중합니다. 남이 힘들어하면 내 처리와 관계없이 도와주려고 합니다.

 

이 사람과 대화할 때는

서론, 본론, 결론 순으로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면서 현실적인 부분을 바탕에 두어야 좋아합니다. 꿈과 이상을 강조하거나 결론만 이야기하면 답답해합니다.

 

행동하기 전에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타산을 따지기 때문에 반응이 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행동이 느리다고 하면 안 됩니다. 

 

 

둘째, 상대의 힘든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힘들다'는 것은 자기의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대만큼 안 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까칠해지며, 짜증을 냅니다. 가까이 있는 즉 함께하는 사람과 다투게 됩니다. 우리는 겉모습만 보고 서로 다투게 되지만, 원인은 힘들어서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사주를 보면 힘든 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루의 기온이나 일 년의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최고에 이르면 내려가고, 최저에 이르면 올라갑니다. 이런 과정이 규칙적으로 순환합니다. 원인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에서 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원운동하고, 오르락내리락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지구의 원운동=삶의 리듬

 

똑같은 일을 해도 때에 따라 성과는 다릅니다. 삶의 리듬이 올라갈 때는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합니다. 삶의 리듬이 내려갈 때는 노력해도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해 힘들고 괴롭습니다.

 

삶의 리듬이 내려가는 시기에 신경이 예민해지고 까칠해지며, 짜증을 냅니다. 함께하는 사람과 다툼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사주명리학에서는 삶의 리듬을 운(運)이라 했습니다. 지구가 원운동하면서 운이 롤러코스터같이 오르락내리락하여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합니다.

 

위 출생자의 삶의 리듬인 운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운세보기-인생 사계절

 

위 그래프는 운의 흐름을 자연과 같이 사계절로 구분하였습니다. 운이 상승하는 시기는 여름과 가을이며, 운이 하락하는 시기는 겨울과 봄입니다. 지구가 돌고 있는 한 사계절은 순환합니다.

 

노력해도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해 남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하는 시기는 겨울과 봄을 지날 때입니다. 즉 매 8세부터 2세까지입니다. 즉 18세~22세, 38세~42세, 38세~42세, 48세~52세···

 

이 시기에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18세이므로 공부해도 성적은 떨어집니다.

 

무엇을 해서 성과가 저조한 것이 아니라, 저조한 성과가 나타나는 시기에 무엇을 한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신경이 예민해지고, 까칠해지며, 짜증이 늘어나 함께하는 사람들과 다툼이 늘어납니다.

 

다툼이 늘어난 원인은 운이 하락하는 시기를 지나기 때문이며, 이 시기만 지나면 다시 좋아집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운세를 알면 다투지 않고, 오히려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주보는 것을 미신이라고 하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사주를 빨리 알수록 내가 편안합니다. 함께하는 사람을 모르고 살아가면 결국 내가 힘듭니다.

사주명리학은 철학, 천문학, 과학

 

인천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한 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며, 사주명리학을 꾸준히 연구하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박사학위 논문 및 학위기

 

동국 대학교 사주명리학 강의

 

연구논문-직업적성연구

 

인천철학관 원장의 학력, 경력, 연구논문

 

인천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이론을 기반으로 사주풀이, 각종 운세풀이, 궁합, 택일, 작명, 개명, 회사이름작명 등뿐만 아니라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나 궁금한 문제를 상담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는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 66(부평동 152-1) 부평 시장 로터리 롯데시네마 1층 120호에 있으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3시간 동안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