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띠-삼재풀이, 삼재부적" 뱀띠는 2019년이 삼재인가요?

"삼재띠-삼재풀이, 삼재부적" 뱀띠는 2019년이 삼재인가요?

 

삼재띠-삼재부적, 삼재풀이

 

선생님!

1953년 음력 4월 6일 오전 11시경에 태어난 뱀띠 여성입니다.

지난 몇 년간 건강이 안 좋아 고생했는데,

내년부터 또 삼재가 된다고 하여 걱정이 많습니다.

왜 이렇게 힘든 일만 생기는지.

삼재를 피해갈 방법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혹시 삼재부적이나 삼재풀이하면 삼재가 피해갈까요?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하는 철학관

 

삼재(三災)는 어떤 일을 해도 생각같이 되지 않고, 노력해도 성과나 결과가 저조하게 나타나 힘들고 괴로운 시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삼재를 판단할 때 '띠'를 기준으로 합니다. 2019년부터 3년간은 '뱀띠, 닭띠, 소띠'가 삼재에 해당합니다. 질문자도 뱀띠므로 2019년부터 3년간 삼재 기간입니다. 그러나 삼재 기간을 띠를 기준으로 판단한 것은 잘 못입니다.

 

지구원운동=연월일시=사주

 

"사주(四柱)"는 지구의 공전(연월)과 자전(일시)의 과정을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구분하여 간지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즉 동양의 또 다른 시간표시가 사주입니다. 그러나 사주를 분석하면 기운의 분포를 통해 기운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함으로 시간에는 규칙성과 반복성이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반복하기 때문에 사주로 미래의 기운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원운동을 펼치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이러한 기운의 흐름은 사주 여덟 글자를 분석해야 알 수 있습니다.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났어도 즉 연월일이 같아도 태어난 시간이 다르면 기운의 분포가 다릅니다. 그러므로 운이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가 다릅니다.

 

뱀띠인 1953년생, 1965년생, 1977년생, 1989년생··· 모두가 2019년부터 3년이 삼재입니다. 사주 여덟 글자 중 한 글자만 달라도 삶이 다른데 태어난 연도가 같다고 힘들어 하는 시기가 같다?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현실성도 없습니다. 맞지 않습니다. 삼재 즉 힘들어하는 시기를 띠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한 예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대부분 19세로 같은 띠입니다. 삼재라고 한다면 대학 진학이 어려울 텐데 예년과 같이 자기의 실력대로 진학합니다.

 

띠로 삼재를 판단하는 것은 잘 못입니다.

 

질문자의 삼재는 언제인지 사주를 분석해 보면,

 

 

질문자의 사주는 뱀띠가 맞고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삼재 기간을 적용하면, 2019년부터 3년 간이 삼재입니다. 그러나 실제 2019년부터 힘들게 되는지 사주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위 사주는 火土의 기운이 강한 사주로 질문자를 기쁘게 하는 기운은 火土이며, 힘들게 하는 기운은 金水로 판단됩니다. 음양오행이 순환하므로 똑같은 일을 해도 火土의 운을 지날 때는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하지만, 金水의 운을 지날 때는 기대한 성과나 결과를 얻지 못해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거나 힘들고 괴로운 것은 운의 흐름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며, 결과물입니다.

 

질문자의 운의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운의 흐름, 인생 사계절

 

위 그래프는 질문자의 사주 여덟 글자를 분석하여 도출한 매년의 운세인 세운의 흐름을 자연과 같이 사계절로 구분한 인생 사계절 표입니다.

 

지구가 돌고 있는 한 음양오행은 순환하고 인생 사계절도 순환합니다. 운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운의 흐름을 활용해야 합니다.

 

명심보감에 "智者는 成之於 順時하고, 愚者는 敗之於 逆里한다"고 하였습니다. 시기와 이치는 운 때를 의미합니다. 때를 알고 순응하면 뜻을 이루고, 역행하면 실패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운 때에 따라 성과나 결과는 다릅니다. 잘 되는 일도 오래 하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똑같은 일을 했을 때 사람마다 성과가 다른 것은 각자의 운 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하는 철학관

 

운이 상승하는 시기는 여름에서 가을로 갈 때며, 운이 하락하는 시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갈 때입니다. 2014년 62세부터 운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2018년 66세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나 2019년인 67세부터 운이 상승하여 71세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2019년은 삼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질문자가 삼재와 같이 힘들어하는 시기는 62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0년 중 5년은 좋은 시기고, 5년은 힘든 시기입니다. 2019년은 운이 상승하는 즉 좋은 시기가 출발하는 해입니다.

 

 

삼재풀이와 삼재부적

삼재를 너무 힘들게 보내게 되면 힘든 시기를 벗어나기 위해 삼재풀이를 하거나 삼재부적을 찾습니다. 사주팔자를 기준으로 힘든 시기를 판단하기 때문에 사주팔자가 바뀌지 않으면 힘든 시기가 바뀌지 않습니다. 삼재풀이를 해도, 삼재부적을 휴대하면 마음의 위로는 될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 됩니다. 삼재풀이를 해 주거나 삼재부적을 만들어주는 사람은 일생 삼재가 없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시간에 따라 서로 다른 운세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지구가 돌고 있는 한 음양오행은 순환하고, 그러므로 좋은 시기와 힘든 시기도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흐름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흐름을 알고 활용하면 적은 노력으로도 큰 성과를 얻고,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 수 있어 무리하지 않음으로 실패하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어 다툼이 적어 삶이 보다 편안하게 됩니다.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하는 철학관

 

인천 철학관 애가타(Aegata)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전공하였고, 운의 흐름을 연구한 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사주명리학을 꾸준히 연구하여 그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박사학위 논문 및 학위기

 

인천 철학관 원장은 동국 대학교 동양 미래예측학 최고위 과정에서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을 강의하며, 대학원 대학교에서는 석사와 박사과정의 학생들에게 운의 흐름에 대한 원리를 강의합니다.

 

동국 대학교 사주명리학 강의

 

대학원 대학교 사주명리학 강의

 

인천 철학관 원장의 학력, 경력, 연구논문

 

인천 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이론들을 기반으로 사주풀이와 각종 운세풀이, 궁합과 택일, 작명과 개명 등뿐만 아니라 답답한 문제와 불안한 문제 그리고 궁금한 문제를 인터넷이나 이메일, 전화로 상담하며, 빙문 하시는 분들과 직접 상담합니다.

 

 

인천 철학관은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 66(부평동 152-1) 부평 시장 로터리 롯데시네마 1층 120호에 있으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3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