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말띠, 아홉수, 삼재"라 결혼해도 좋은지? 미래예측학 박사가.

"백말띠, 아홉수, 삼재"라 결혼해도 좋은지? 미래예측학 박사가 풀이합니다.

 

1990년 음력 1월 16일 오전 10시경에 태어난 여자입니다. 2018년에 결혼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백말띠에다 아홉수, 삼재인데 나쁘지 않을까요? 불안합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라 하면서 아홉수도 피하고, 삼재도 끝나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2018년에 결혼하면 정말 안 좋은가요?

 

 

결론 2018년에 결혼하지 않으면, 5년 후에 결혼할 수 있습니다.

 

여자가 백말띠면 삶을 힘들게 만들어 나쁘다?

1990년생은 사주로 경오(庚午)생입니다.  경(庚)은 오행으로 금(金)에 해당하여 흰색을 의미하고, 오(午)는 말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1990년생은 모두 말띠인데 백말띠라 합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990년생은 658,552명으로 남여의 비율이 같다면 여자는 329,276명입니다. 약 33만 명이 백말띠를 가진 여자로 모두 힘든 삶을 살아갈까요? 특히나 사주는 10개 천간과 12개 지지를 조합한 것으로 60년과 180년을 주기로 똑같은 사주가 반복합니다. 여자 사주가 백말띠면 삶이 힘들다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고, 현실적이지 않으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론입니다.

 

아홉수라 결혼하면 나쁘다?

우리는 음양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이 극에 이르면 음이 시작되고, 음이 극에 이르면 양이 시작됩니다. 숫자에서 가장 높은 수 즉 가득 찬 숫자는 아홉이라 생각했습니다. 아홉 다음에는 단위가 바뀌기 때문에 가장 큰 수, 높은 수, 가득 찬 수로 생각하여 다음은 내려간다, 꺾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려가는 것을 나쁘게 보아 아홉수를 싫어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는데 사주에 따라 다릅니다. 위 상담 신청자는 매 2세가 힘든 시기의 시작입니다. 즉 22세, 32세, 42세, 52세, 62세···

 

삼재라 결혼하면 나쁘다?

일반적으로 삼재는 3년 동안 힘든 시기를 겪는다는 것으로 노력해도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하여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그런데 좋은 일이 있으면 복삼재라 하고, 나쁜 일이 있으면 복삼재라 합니다. 이는 논리적이거나 현실성이 없기 때문에 붙인 이름입니다. 10년 중 3년은 힘든 시기를 맞이합니다. 남여노소 누구나 겪습니다. 그러나 띠를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사주 전체를 분석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사주는 연월일시입니다. 태어난 연월일이 같고 시간만 달라도 운의 흐름이 다르고, 삶의 모습이 다릅니다. 특히나 태어난 일과 시가 다르다면 삶의 공통점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태어난 연도인 한 글자 띠만 가지고 길흉을 같이 논한다는 것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현실성도 없습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론입니다.

 

위 사주를 분석하면 삼재와 같이 힘들어하는 시기는 매 0세부터 2세까지 3년입니다. 20세~22세, 30세~32세, 40세~42세, 50세~52세···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 하기 때문에 힘든 시기가 규칙적으로 옵니다. 

 

위 사주의 운세의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운세보기, 인생 사계절

 

운이 상승하는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며, 운이 하락하는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결혼은 운이 좋은 시기 즉 여름과 가을의 시기에 많이 하고, 겨울과 봄에는 급하게 해야 할 사연이 있을 때 하지만, 대부분은 결혼할 여건이 부족해서 하지 않습니다.

 

위 상담 신청자는 2018년이 결혼하기 가장 좋은 해입니다. 결혼해서 임신하고, 출산하고, 아기 키우는 시기가 힘든 시기와 겹쳐서 힘든 시기를 힘들 줄 모르고 지나갑니다. 아기가 어느 정도 큰 다음인 3~4년 후에는 다시 운이 상승하여 취업이 잘 되고, 취업하면 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즐겁게 근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8년에 결혼하지 않으면 35세나 되어야 결혼할 여건이 갖추어집니다. 이전에는 결혼할 여건이 안될 뿐만 아니라, 소개받아도 연애로 이어지지 못하고, 결혼으로 연결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2018년은 결혼하면 좋은 시기입니다. 백말띠, 삼재, 아홉수 관계없으며, 2018년은 운이 좋은 해로 일어나는 일이 기대한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 시기입니다.

 

 

인천 철학관은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합니다.

 

인천 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한 「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합니다.

박사학위 논문 및 학위기

 

 

대학교 사주명리학 강의

 

원장의 학력과 경력, 연구논문

 

인천 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연구한 내용을 기반으로 인터넷을 활용하여 상담한 결과 약 97%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상담 896건, 만족도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