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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즐겁고, 신나게
"당신 덕분에 내가 살아갑니다." 알면서도 내가 먼저. 공기 덕분에 숨 쉬고 살아갑니다. 땅 덕분에 서서 다닙니다. 음식 덕분에 생명을 유지합니다. 자식, 아들, 딸이라는 호칭은 부모님 덕분입니다. 남편, 아내라는 호칭은 배우자 덕분입니다. 엄마, 아빠라는 호칭은 자식 덕분입니다. 끝없이 도움을 받지만 고마움을 모르고 삽니다. 그들이 먼저 좋아야 내가 편안합니다. 제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옛날에 기어 다니는 앉은뱅이가 있었답니다. 추운 겨울밤이면 얼어 죽지 않으려고 남의 집 굴뚝을 끌어안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다니며 구걸해 먹으며 근근이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 사람은 서로 도우며 같이 살기로 하였습니다. ..
"관살혼잡사주"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나요? 1978년 양력 7월 29일 오후 5시경 출생한 여자입니다. 제 사주가 관살혼잡 사주라고 들었습니다. 이혼하고,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정말 남자복도 없고, 자식복도 없는지... 살가는게 순탄치 않습니다. 재혼하면 또 이혼하나요? 재혼도 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하나요? 미래예측학박사가 상담하는 철학관 사주는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기운으로 구분하여 연월일시를 음양오행의 간지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기운의 분포인 기분은 알 수 있지만, 이혼이나 재혼과 같은 행위의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 이혼이나 재혼은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하여야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사주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