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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살"이 있어서 안 좋다고 하는데, 어쩌죠? '겁살, 도화살, 역마살, 백호살 등' 이러한 살의 종류는 대략 300여 가지가 있습니다. 살(殺)자가 붙어있기 때문에 나쁜 작용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2017년에 태어난 사람 중 양력 2월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겁살이 있습니다. 새벽 03:30~05:30(寅) 시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겁살이 있습니다. "겁살(劫殺)"은 재산을 강탈당하고 빼앗긴다는 나쁜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살이 자기의 사주에 있다면 기분 나쁘죠.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돈은 언제나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합니다. 돈을 버는 목적은 저축하기보다 효과적으로 잘 쓰기 위해 입니다. 그러므로 재물은 언제나 들어왔다가 나갑니다. 그 크기가 다를 뿐! 돈이 나가는 것은 겁살 때문이 아니라, 돈이..

"사주팔자"맞나요? 인천철학관 미래예측학박사 우리는 지구에서 살아갑니다.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함으로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특성이 있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때(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지구의 원운동(자전, 공전)과정을 기운의 변화를 기준으로 구분했습니다. 사주, 사주팔자는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사주는 시간을 기운으로 구분했기 때문에 시간과 기운의 분포(=기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구의 원운동을 펼치면 롤라코스터같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현재가 낮이면 밤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가 겨울이면 봄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의 기분을 알면 미래의 기분도 알 수 있습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이사하기 좋은 날" 손 없는 날? 이사하기 좋은 날을 음력 9일과 10일로 알고 있습니다. 손 없는 날이라 하여 이동해도 귀신이 해코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장군살, 역마살, 백호살과 같은 ○○살은 대단히 많습니다. 많다는 것은 없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기분 좋은 날 혹은 운수 좋은 날은 있습니다. 생각보다 잘 풀어지는 날이 있고, 어렵게 되는 날이 있습니다. 안 될 것 같았는데 되는 날이 있고, 될 것 같았는데 안 되는 날이 있습니다. 이사는 모든 살림이 옮겨지고, 많은 돈이 오고가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어렵게 생각되었던 일도 쉽게 풀어지는 기분 좋은 날, 운수 좋은 날을 찾아 이사해야 합니다. 바로 이사택일입니다. 운수 좋은 날, 기분 좋은 날은 사주명리학으로 찾습니다. 즉 태어난 연월일시를 기반..

사주명리학,사주공부 - 병화일간의 특성 사주에서 병화(丙火)가 일간인 사람은 어떠한 특성 있을까? 사주팔자 일간이 병화로 지지에 통근하였을 때 어린이 같은 특성으로 듣는 그대로를 믿습니다. 활동성이 뛰어납니다. 생각나면 바로 행동합니다. 자기기준이 강합니다. 자기기준을 남에게 적용합니다. 고지식하고, 보수적입니다. 냉정하고, 차게 느껴집니다. 끊고 맺는 것을 좋아해 결론을 찾습니다. 명예심과 자존심이 강합니다. 사소한 일도 '욱'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습니다. 경쟁심이 강합니다. 이러한 특성이 나타난 원리는 과거는 비겁성이고, 바라보는 것은 관성이며, 현재는 식상성입니다. 현재의 특성은 지난 과거와 바라보는 대상이 특성으로 나타납니다. 병화일간은 을목과 신금의 특성이 자기의 특성입니다.

"출산택일"정말 해야하는가? 미래예측학박사가 말한다. 기대한 이상의 좋은 성과를 얻으면 '운이 좋았다'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면 '운이 나빴다'라고 합니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 성과는 때에 따라 다릅니다. 이때가 '운'일까요? "운(運)"이 존재할까요? 지구의 원운동 겨울은 음기운이 가장 강한 계절로 3개월입니다. 봄은 양기운이 강해지면서 음기운이 약해지는 계절로 3개월입니다. 여름은 양기운이 가장 강한 계절로 3개월입니다. 가을은 양기운이 약해지면서 음기운이 강해지는 계절로 3개월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일정한 속도로 순환합니다. 누군가가 겨울에 태어나 음기운을 많이 머금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살아가는 방향은 반드시 봄→여름→가을→겨울의 순입니다. 봄의 3개월은 음기운이 약해지고 양기운이 강해져 기의..

"아홉수"라는데, 결혼해도 되는지··· 아홉수란? 나이의 끝수가 아홉일 경우를 아홉수라 합니다. 19세, 29세, 39세, 49세, 59세 등 왜 아홉수를 싫어하나. 우리에게는 암암리에 음양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이 극에 이르면 음이 시작되고, 음이 극에 이르면 양이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한쪽이 극에 이르면 다른 쪽으로 기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숫자에서도 아홉이 가장 높은 숫자로 가득 찬 숫자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가득 찼기 때문에 기운다고 생각했고, 기운다는 것은 나쁜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아홉수를 싫어했습니다. 아홉수의 논리적인 측면과 현실성 싫어하는 이유는 아홉수가 되면 노력해도 기대한 성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얻을 때가 있고,..